28일 증권선물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이철환)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추천펀드를 둘러싼 민원이 전년 동기 대비 256.3%(41건) 급증했다. 미국과 중국증시의 동반 조정으로 손실을 입은 펀드투자자들이 "펀드를 잘못 추천했다"며 증권사 판매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을 제기한 것.
반면 일임매매와 전산장애에 대한 민원은 크게 줄어들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40.4%와 25.7% 감소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