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당초 계약금 10%, 중도금 60%(중도금 이자후불제), 잔금 30%였던 조건이 계약금 5%, 중도금 50%로 낮춰지며, 중도금전액 무이자라는 혜택까지 생기게 된다.
이와 함께 GS걸선은 거실마루를 온돌과 폴리싱타일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방상판을 인조대리석에서 천연대리석으로 바꿔주는 '무상 업그레이드' 행사도 실시 중이다.
앞서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식사지구에서 분양 중인 '일산자이 위시티'는 지난 8일부터 잔여물량에 대한 분양조건을 변경한 바 있다.
일산자이는 계약금을 기존 10%에서 정액제(주택별 3000만~6000만원)로 변경했으며, 중도금 3~6회차는 무이자로 융자하는 등 분양 조건을 바꿨다. 납부 시기가 임박한 중도금 1~2회차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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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조건 변경으로 인해 최근 미분양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고 GS건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