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을 이용하면 다양한 선물을 손쉽게 마련할 수 있다. 배송 시간을 고려해 서둘러 온라인몰의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이용해보자. 특히 올해는 징검다리 황금 연휴가 5월초에 몰려있어 미리미리 선물을 준비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신세계몰은 '어린이날 완구기획전'을 마련했다. 내달 5일까지 진행되며 캐릭터 완구제작전문사인 ‘토이스타일’의 제품 40선을 최대 48% 저렴하게 판매한다. 경제 관념을 심어주는 보드게임의 대명사인 ‘모노폴리’ 게임을 정상가(6만5000원)보다 50% 저렴한 3만6000원에, 롤러 코스터 자동차 놀이인 ‘래피드 트랜짓’ 장난감도 1만9800원(정가 2만90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테마별 선물 기획전, 선물의 모든 것=CJ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예년까지의 기획전을 넘어서는 단독매장 '기프트 샵'을 열었다. ‘기프트 샵’은 기존 기획전과는 달리 독립된 특설 매장으로 내달 19일까지 운영된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기념일별 분류와 대상별, 연령대별 분류, 가격대별 분류까지 다양한 기준으로 상품을 살펴볼 수 있어 선물을 편리하게 고를 수 있다. 또 효도여행, 아이들 어학캠프, 가족여행 등 가정의 달 분위기에 맞는 해외여행 상품도 경품으로 내걸었다.
H몰은 오는 23일부터 5월 중순까지 가정의 달 기념 선물 특집전을 열고 기념일에 따라 추천 선물을 선보이는 풍성한 테마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현명한 엄마의 어린이날 선물전’에서는 내달 10일까지 4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풍선 지구본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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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별로 MD 추천 선물을 선보이는 ‘부모님 선물 빨리 찾기’에서는 메디칼드림 안마의자를 298만원에서 123만원으로 특가에 판매한다. 또 오는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현대홈쇼핑과 H몰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가족 식사권, 닌텐도 DS, 아웃백 외식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짭짤한 이벤트도 챙기세요
롯데아이몰은 유아완구를 구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티켓세트를 제공한다. 또 5월 내내 전 구매고객에게 캐릭터 문구와 교육용완구 버터플라이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G마켓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패키지를 최대 42% 할인 판매한다. 판매되는 이용권은 5월 1일부터 12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인원수 별 패키지에 따라 각각 다른 할인율이 적용된다.
어른 2인·어린이 1인의 경우 40% 할인가인 4만8000원, 어른 1인·어린이 2인의 경우 39%할인가인 4만5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5월 3일과 4일에는 서울랜드 내에 다섯 개의 존을 설치해 G마켓 패키지 구매 고객에 한해 간식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인화 서비스 등 다채로운 무료 서비스를 선보이고 어린이 수만큼 선물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