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외부기업체에서 무상으로 기증한 의류 및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은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바자회에 참여한 업체는 이브자리, 휠팩, 해피랜드, 두산, 필립스, 이동수F&G 등이다. VIPS, 피자헛, 도요와 생선초밥과 스타벅스 등도 참여한다.
2003년 시작,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바자회는 그간 총 6억5000만원의 수익금을 거둬 550여명의 환자들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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