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파브' TV, 까르띠에와 공동 마케팅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2008.04.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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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까지 까르띠에 소장품전에 '파브 보르도' 풀HD LCD TV 설치

삼성전자 (62,600원 ▼400 -0.63%) 파브(PAVV)는 오는 7월 13일까지 덕수궁 미술관에서 열리는 '까르띠에 소장품전(The Art of Cartier)'에 LCD TV를 설치, 선명한 화질을 시연한다.

삼성전자는 까르띠에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까르띠에 소장품전'이 열리는 전시장 입구에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파브 보르도' 풀HD LCD TV를 설치하고 초고화질(풀HD)의 선명한 화질로 까르띠에 보석 예술품들을 보여준다.



삼성전자 매장에서도 까르띠에 소장품을 대형 TV 화면으로 시연하고, 홍보물을 설치하는 등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1일부터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파브' TV 구입 고객들에 한해 '까르띠에 소장품전' 전시회 티켓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손정환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상무는 "명품 보석 브랜드 까르띠에와의 공동 마케팅은 삼성전자 파브(PAVV)가 추구하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이라며 "까르띠에 소장품전은 두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차원의 결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까르띠에 소장품전'은 까르띠에 초창기 보석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다.

삼성電 '파브' TV, 까르띠에와 공동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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