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를 절약해주는 친환경 가전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이제는 에너지 절약형 가전의 구매가 절전, 절수 방법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리홈 전기압력밥솥
린나이 복합 오븐은 컨벡션 오븐과 전자레인지의 콤비가열로 조리시간이 일반전기오븐에 비해 2∼3배 단축되며, 전기요금을 약 50% 절감할 수 있다. 또, 10분 동안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
↑린나이 복합 오븐
웅진케어스 AP-1505DH 공기청정기는 자동운전 중, 제품 주변이 3분 이상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취침모드로 들어간다. 이때 평소 40~50dB정도 발생하던 소음이 23dB까지 낮아지고, 전력소모도 일반 운전모드보다 30% 가량 줄어든다.
대우 클라쎄 드럼 UP 세탁기의 스팀삶음 기능은 물을 끓여 삶는 기존 드럼세탁기와는 달리, 스팀만으로 삶음세탁을 한다. 따라서 세탁살균은 물론, 물소비량은 71리터(L)로, 기존 물 소비량인 101리터(L)의 46%로 절감해준다. 또, 전기료는 약 50% 절약되고, 세탁시간도 1시간 21분 절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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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스 컴팩트식기세척기는 일반적으로 설거지를 할 때보다 물 사용량을 6분의1로 줄인다. 1회 사용시 소모되는 전기량이 전기다리미 수준인 0.6킬로와트(kW), 물 소비량도 10.6리터(L)에 불과하다. 또, 서양에 비해 오목한 모양의 식기가 많아 날개를 많이 돌리고 물을 많이 사용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2개의 태극세척날개를 장착했다.
노비타 비데는 인체감지 자동개폐가 가능한 데다 순간온수 가열방식을 채택해 에너지 효율성이 기존 제품 대비 뛰어나다. 3분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비데 덮개가 자동으로 닫혀 변좌의 온도유지를 위한 소비전력이 절약된다. 또 기존 제품 대비 최대 63% 절전, 50% 절수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