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휘트니는 씨티그룹이 올해 주당 45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이전 예상치 주당 15센트 손실의 3배 수준이다.
휘트니는 씨티그룹의 내년 순익 예상치도 기존의 주당 2.50달러에서 주당 90센트로 하향했다.
그는 이날 또 웰스파고의 올해 순익 전망을 기존의 주당 2.15달러에서 1.20달러로 하향 조정하고 웰스파고의 투자 의견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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