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특히 어려운 계층과 지역에 있는 국민들을 더 많이 보살피도록 의식적인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준비를 미리하자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생대책특위는 △규제개혁 △서민경제Ⅰ △서민경제Ⅱ △취약계층 △교육대책 △농어민대책 △국민건강안전 등 7개 분과로 구성되며 18대 국회가 개원하기 전인 5월30일까지 활동한다.
민생대책특위는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민생현장을 체험하고 상임위별 정책현안 및 당 주요정책에 대한 학습과 정부정책 브리핑을 진행한다. 이후 분과별 10대 입법과제를 선정, 의정활동계획 보고대회를 가진 뒤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