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일본 도쿄시내 제국호텔에서 열린 수행기자단 조찬간담회에서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렸던 한미 정상회담과 전날 부시 대통령과의 만찬 분위기 등을 고려할때 한미 FTA 비준이 올해안에 될 것 같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한미FTA 비준 올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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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각) "미국 의회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이 올해 안에 될 것 같다"고 낙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일본 도쿄시내 제국호텔에서 열린 수행기자단 조찬간담회에서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렸던 한미 정상회담과 전날 부시 대통령과의 만찬 분위기 등을 고려할때 한미 FTA 비준이 올해안에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미 FTA를 강하게 반대했던 미 상원의 보커스 재무위원장이 쇠고기 시장 개방에 따라 적극적 지지로 돌아설 것이고 무엇보다 한미 FTA가 미국의 국익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성사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일본 도쿄시내 제국호텔에서 열린 수행기자단 조찬간담회에서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렸던 한미 정상회담과 전날 부시 대통령과의 만찬 분위기 등을 고려할때 한미 FTA 비준이 올해안에 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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