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KB카드의 여성 회원인 이퀸즈카드 회원들이 응모한 사연을 심사한 후 백내장 수술이 필요한 독거 노인과 불우 이웃 중 총 20명을 선정, 올해 안에 환자가 원하는 일자에 지정 병원에서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KB카드의 캠페인은 지난 2002년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백내장 수술 275명, 일반 안과수술 85명, 진료 1975명 등 총 2300여명이 안과 관련 의료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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