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곤 사장은 "처음으로 노사화합 선언문을 채택했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신뢰와 화합을 기반으로 한 선진 노사문화 정착의 첫 발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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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08.04.20 10:57
SK에너지, 산행으로 노사화합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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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 R&M사장과 이정묵 노조 위원장 등 700여명 참가
SK에너지 (111,000원 ▼1,700 -1.51%)의 울산CLX부문은 지난 19일 울산시 울주군 능동산에서 '행복기원 산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김명곤 사장과 이정묵 노조위원장 등은 '노사간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과 구성원들의 행복 추구를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의 'SK에너지 행복선언'을 공동으로 채택해 눈길을 끌었다.
김명곤 사장은 "처음으로 노사화합 선언문을 채택했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신뢰와 화합을 기반으로 한 선진 노사문화 정착의 첫 발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이정묵 위원장도 "노사가 화합하는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마음의 문을 열고 노력할 것"이라며 "회사도 이에 적극 부응할 것으로 믿는다"고 화답했다.
김명곤 사장은 "처음으로 노사화합 선언문을 채택했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신뢰와 화합을 기반으로 한 선진 노사문화 정착의 첫 발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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