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임직원들은 이날 '사람과 지구의 내일을 위해'라는 슬로건을 걸고, 쓰레기 수거, 하천청소, 오래된 낙엽 등을 청소할 예정이다.
도시바는 지난 2006년부터 전사적 차원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서울에 위치한 공원과 환경보호 단체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환경보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재 도시바는 본사 차원에서 1990년 4월 지구환경문제를 경영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내걸고 있다. 또 환경문제 대응 전략인 '환경비전 2050'을 발표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해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는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