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7일 컨퍼런스보드는 3월 지수가 0.1% 상승해 전달 0.3% 하락에서 6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예상치도 0.1% 상승이었다.
이에 따라 경기가 하반기에는 상승할 것이란 주장이 설득력을 얻게 됐다. 컨퍼런스보드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적극적인 유동성 공급 정책이 신용 위기를 완화시켜 경기 급냉을 막았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