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1Q 순익 예상상회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2008.04.1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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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가 남미와 러시아에서의 판매 증가로 1분기 순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달러 가치 하락도 이익 확대 요인으로 작용했다.

코카콜라의 1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12억6000만달러, 주당 54센트) 보다 증가한 15억달러(주당 64센트)를 기록했다.

1회성 항목을 제외할 경우 순익은 주당 67센트로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63센트를 상회했다.



1분기 매출은 73억 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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