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진달레 캠페인은 '진하고 달콤한 사랑을, 레비트라와 함께'의 약자다. 당뇨병을 동반한 발기부전환자들이 바이엘쉐링의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바이엘쉐링은 당뇨병환자들의 발기부전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치료를 독려하기 위해 본 캠페인을 기획했다.
환자들은 매일 발기부전 증상을 기록할 수 있는 자가 증상다이어리, 건강한 성생활을 위한 식이요법과 운동법을 담은 환자교육 소책자 등을 받아 볼 수 있다. 발기부전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치료하고자 하는 이들은 진달레 캠페인에 참여하는 비뇨기과, 가정의학과 의원을 찾으면 교육자료들을 받을 수 있다.
기성욱 바이엘쉐링 부사장은 "그 동안 바이엘쉐링제약이 수 많은 임상연구를 통해 당뇨병을 동반한 발기부전 환자에 대한 레비트라의 효능을 입증해왔다"며 "이제는 발기부전을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문을 열어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엘쉐링에 따르면 레비트라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성 질환을 동반한 발기부전 환자들에게도 그 효과가 입증됐다. 당뇨병성 발기부전 환자의 72%이상에서 발기능력 개선하는 등 효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