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간지, 이번엔 '노기사~' 사진 화제

김주동 기자 2008.04.1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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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 흥미있는 사진으로 꾸준히 화제에 오르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번엔 '노 기사'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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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전 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랑사는세상(www.knowhow.or.kr)'.ⓒ 노무현 전 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랑사는세상(www.knowhow.or.kr)'.
노 전 대통령의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세상(www.knowhow.or.kr)'에 지난 13일에 올라온 여러 장의 사진에서 노 전 대통령은 '외손녀 두 명'을 자전거에 연결한 유모차에 태우고 시골 도로와 산길을 달렸다.

네티즌들은 "영화 속 한 장면같다", "너무 행복해 보인다", "대통령도 손녀 앞에서는 별 수 없다" 등의 댓글을 달며 너무도 인간적인 노전대통령의 모습에 신선한 충격을 받는 모습이다.



한편 노 전 대통령은 오늘(14일)부터 18일까지 4박5일간 휴가기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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