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하이, 낙폭 확대..4.87%↓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2008.04.14 14:08
14일 오후 들어 중국 상하이지수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오후 2시 5분 현재 지난주말보다 4.87% 내린 3323.19를 기록중이다.
앞서 상하이지수는 4.4% 하락한 3337.83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 총재가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수 있다"고 밝힌 것이 투자심리에 부담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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