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봄 맞이 할인 서비스 실시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2008.04.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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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봄을 맞아 '스프링 기프트 콜렉션(Spring Gift Collection)'이벤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 참가 고객에게 각종 생활용품과 할인 항공권, 현금 캐시백,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 경품과 서비스가 제공되며 행사는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홈플러스에서 선정된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는 생필품을 구매하고 현대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전국의 모든 전자랜드 매장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결제금액에 따라 2만~10만 원 할인권이 증정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에서는 다음 달 16일까지 격주로 추첨을 통해 매일 국내외 항공권을 2매(1인 1매)씩 반값에 판매하고, 매주 국제선 왕복 항공권 4매를 경매를 거쳐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제공한다.



해외에서 현대카드를 이용한 금액에 따라 공항리무진 할인서비스도 제공된다. 해외 카드이용액이 300달러 이상이면 3000원, 500달러 이상이면 5000원이 청구할인된다.

올해 처음으로 이동통신이나 유선전화, 인터넷 요금의 현대카드 자동이체를 신청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현금이 지급된다. 1등(10명) 10만 원을 비롯해 2등(50명)과 3등(1000명)에게 각각 5만원과 3000원이 주어진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들의 봄철 카드 사용 실적을 면밀히 분석, 체감도가 높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봄 맞이 할인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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