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정동영 쉬고 손학규 뛰어야"](https://thumb.mt.co.kr/06/2008/04/2008041110243182903_1.jpg/dims/optimize/)
송 의원은 이날 MBC '손선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민주당이 그나마 여기까지 총선을 치르게 만든 데는 손 대표의 역할이 있었음을 인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당 지도부 후보로 추미애, 정세균 당선자가 물망에 오르는데 대해 "지금은 전체 흐름이 어떻게 만들어지느냐가 중심이 되고 그 흐름 속에서 (지도부 문제를) 결정해야 한다"며 "김부겸·정장선 의원 등 젊고 개혁적인 그룹과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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