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중국·원자재 글로벌 투자전문가 초청 세미나

머니위크 황숙혜 기자 2008.04.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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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이 속락하는 중국펀드를 어떻게 해야 할까. 중국 증시가 언제쯤 상승 탄력을 회복하게 될까.'

'원자재가 앞으로도 오른다는데 어떤 상품에 투자해야 할까. 이미 가격이 오를대로 올랐는데 지금 들어가면 상투 잡는 것 아닐까.'

지난해 말 이후 글로벌 증시가 조정 양상을 보이자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졌다. 특히 중국 증시와 원자재 시장은 투자자들의 관심권에서 벗어나지 않는 부분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21일과 22일 중국 증시와 원자재 시장을 주제로 투자세미나를 가진다. 이번 '글로벌 투자전문가 초청 세미나'는 보물단지인지 애물단지인지 투자자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두 개 시장에 대해 글로벌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앞으로의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중국 증시과 관련, JP모간의 클라이언트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안젤라 램이 시장의 현황과 투자 기회를 분석하는 한편 JP모간의 최근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또 원자재 투자에 대해서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CGML)의 아시아태평양 상품(Commodity) 헤드인 아난 도러스와미가 시장 리뷰롸 함께 원자재 시장에 투자하는 방법, 투자 대안으로써의 상품을 설명한다.



세미나 참석 신청은 가까운 씨티은행 지점에서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8일부터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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