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박근혜 대표와는 아직 전화 안 했다"며 "형제 같은 친박 무소속연대와 국회가 개원되기 전에 충분히 장래에 대해 의논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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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2008.04.09 23:16
서청원 "창당 열흘 만에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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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9총선 결과와 관련, 서청원 친박연대 공동대표는 "한나라당 공천이 잘못됐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우리는 창당 열흘만에 이렇게 선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 대표는 언론에 대해서 "언론이 양당만 봤다. (친박연대가) 처음에 2~3석 밖에 안 된다고 했지만 13석 이상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박근혜 대표와는 아직 전화 안 했다"며 "형제 같은 친박 무소속연대와 국회가 개원되기 전에 충분히 장래에 대해 의논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파이팅'을 한번 해달라는 기자들의 요청에 서 대표는 "이규택 대표, 엄호성 의원, 함승희 전 의원 등이 안돼서 하고 싶은 마음이 나지 않는다"며 침통한 표정을 드러냈다.
그는 또 "박근혜 대표와는 아직 전화 안 했다"며 "형제 같은 친박 무소속연대와 국회가 개원되기 전에 충분히 장래에 대해 의논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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