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대전 충남 13곳 석권

머니투데이 조명휘 기자 2008.04.0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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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이 대전 충남 지역 13곳을 석권했다.

오후 9시 45분 현재 대전 동구는 임영호 후보, 중구는 권선택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서구을은 이재선 후보, 유성구는 이상민 후보, 대덕구는 김창수 후보의 당선이 확정돼 6곳중 5곳을 쓸어담았다.



반면 서구갑의 경우는 민주당 박병석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또 천안시 을은 박상돈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으며 공주시 연기군은 심대평 후보, 보령 서천은 류근찬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아산시는 이명수 후보, 서산 태안은 변웅전 후보, 부여 청양은 이진삼 후보, 홍성 예산은 이회창 후보, 당진군은 김낙성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천안시 갑의 경우 민주당의 양승조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논산 계룡 금산은 무소속 이인제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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