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4월08일(10:58)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전기동 가격의 급등세가 지속되고 있다. 주단 단위로 2주 연속 300달러 이상 올랐다.
니켈과 주석을 제외한 여타 비철금속도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투기세력들까지 가세하면서 가격 상승 압력이 더해지고 있다.
삼성선물은 "중국의 견조한 전기동 수요가 미국 경기 침체에 따른 비철 수요 감소를 상회하며 가격 추가 상승폭 확도 가능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의견이 고조되고 있다"며 "8820달러 재테스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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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과 아연도 가격이 급등했다. 아연은 전주대비 195달러, 아연은 113달러 올라 각각 2970달러, 2423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니켈과 주석은 각각 1400달러, 400달러 내린 2만8500달러, 2만17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