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펀 전의장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2008년 거시경제 컨퍼런스에서 위성 연결을 통해 "현 신용위기는 지난 반세기간 가장 고통스러운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린스펀은 또 서브프라임 모기지발 신용경색에서 파생된 손실 정도를 앞으로 몇달동안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린스펀은 "주택 재고가 감소함에 따라 주택 가격은 2009년 초에 가서야 안정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