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내가 속한 회사의 5년 평균 임금인상률은 5% 미만이다. ( )
(2) 현재 회사에 근무한 연수가 5년 미만이다. ( )
(3) 3년 이내에 퇴사하거나 다른 직장으로 이직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 )
(4) 매년 중간정산으로 퇴직금을 수령한다. ( )
(5)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며 관련 정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 )
(6) 주식이나 간접투자상품에 투자하고 있거나 투자한 경험이 있다. ( )
(7) 재테크 및 노후 설계에 대해 지속적인 정보를 제공받기를 원한다. ( )
(8) 본인의 퇴직급여를 본인이 직접 운용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 )
(9) 은퇴 후 본인이 필요로 한 노후생활 목표자금이 설정돼 있다. ( )
(10) 장기투자 및 분산투자 등 투자에 대한 기본 마인드를 갖추고 있다. ( )
'예'가 6개 이상이면 DC형 퇴직연금, 그 미만이면 DB형이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결과는 투자 스타일을 반영해 추천하는 것으로 단순한 참고사항이다.
(자료: 미래에셋투자교육총서 <직장인의 노후설계와 퇴직연금> 중)
근속 10년 이전에 직장을 옮기거나 퇴직하는 경우 연금수령을 포기하기 싫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때는 개인퇴직계좌(IRA)를 활용하면 좋다.
IRA는 중도인출이 까다로워 무엇보다 퇴직금을 쓰고자 하는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고 퇴직소득세 납부시점이 IRA 적립금 수령시점으로 연기돼 절세 효과도 있다. 퇴직금 운용은 확정기여형(DC)제도와 비슷하며 운용 수익과 손실의 책임은 근로자 개인이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