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메가TV'는 기존 가이드 프로그램이었던 '인사이드 메가TV'(Inside MegaTV)를 대폭 업그레이드시킨 것. 최신 프로그램 정보와 20개 채널, 8만여 편의 컨텐츠를 개인의 성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종합 안내 서비스다.
올리브나인은 현재 메가TV를 통해 드라마를 중심으로 한 '스페셜 프로그램' 및 '최신 영화 정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마지막 선물-귀휴'를 개봉 40여일 만에 메가TV 프리미엄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 유통 영역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올리브나인은 이번 가이드 프로그램 외에도 지속적으로 메가TV에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KT (40,800원 ▲1,050 +2.64%)는 최근 자회사의 역량을 활용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며, 연말까지 12만 여편 수준으로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