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엔터, 배우 영입에 적극 나서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2008.04.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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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팬텀엔터그룹 (0원 %)이 배우 영입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팬텀엔터테인먼트는 파블로포스트로부터 지성과 소이현, 윤세아, 최성민, 도이성, 이지수, 신다은 등을 영입하는 계약서를 작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한류스타 권상우 씨의 영업권을 골든썸으로부터 양수받기도 했다.



권상우 및 지성은 연예업계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외모, 남다른 깊이, 성실한 연기력의 삼박자를 두루 갖춘 연기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 소이현은 최근 MBC 시즌드라마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에서 홍기남 역을 맡았다.

팬텀엔터테인먼트의 이주율 대표는 “권상우 영업권 양수를 계기로 팬텀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되길 기대한다”며 “현재 새로운 사업기획 및 MOU를 체결하기 위해 다양한 미팅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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