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타증권사와 달리 수익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양종금증권 (2,920원 ▼30 -1.02%), 비교적 다변화된 수익구조를 통해 안정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우리투자증권 (14,160원 ▼40 -0.28%)을 추천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8%, 31%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IT주 중에서는 LG전자 (110,900원 ▲800 +0.73%)와 LG디스플레이 (11,100원 ▼400 -3.48%), 삼성전자 (62,600원 ▼400 -0.63%) 등 대형IT주를 모두 실적 호전주로 꼽았다. 특히 LG전자는 사상 최대 순이익이 기대되며, 삼성전자는 2년만에 소외주에서 주도주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중 한화증권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이 50%이상인 종목은 LG디스플레이와 유한양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