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실적호전주 10選 - 한화證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08.03.3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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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실적호전주로 증권사와 IT주에 관심을 나타냈다.

한화증권은 타증권사와 달리 수익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양종금증권 (2,920원 ▼30 -1.02%), 비교적 다변화된 수익구조를 통해 안정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우리투자증권 (14,160원 ▼40 -0.28%)을 추천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8%, 31%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IT주 중에서는 LG전자 (110,900원 ▲800 +0.73%)LG디스플레이 (11,100원 ▼400 -3.48%), 삼성전자 (62,600원 ▼400 -0.63%) 등 대형IT주를 모두 실적 호전주로 꼽았다. 특히 LG전자는 사상 최대 순이익이 기대되며, 삼성전자는 2년만에 소외주에서 주도주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원화약세의 대표적인 수혜주인 현대차 (249,000원 ▼1,500 -0.60%), 현대중공업 군산공장 건축공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한라건설 (2,530원 ▼85 -3.25%), 케미칼 부문 등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는 제일모직 (0원 %)의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50%이상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중 한화증권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이 50%이상인 종목은 LG디스플레이와 유한양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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