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실적호전주 10選 - 동양종금證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08.03.31 14:44
동양종금증권은 올해 1/4분기 실적호전주로 조선주와 제품 가격 인상 및 환율 수혜주에 관심을 나타냈다.
대우조선해양 (32,650원 ▼100 -0.31%)과
삼성중공업 (10,920원 ▲290 +2.73%)이 각각 영업이익 1460억원, 2046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각각 191%, 168%씩 대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품 가격 인상에 따른 이익 증가 예상 기업은
세아베스틸 (19,950원 ▼150 -0.75%)과
한국철강 (19,270원 ▼10 -0.05%),
오뚜기 (419,500원 ▼6,500 -1.53%)로 각각 149%, 81%, 68%의 증가가 예상된다.
환율 수혜주로는
글로비스 (119,500원 ▲2,200 +1.88%)(132% 증가),
LG전자 (110,900원 ▲800 +0.73%)(123%),
아모텍 (3,605원 ▼45 -1.23%)(57%)을 꼽았다.
하나로텔레콤 (4,015원 ▼100 -2.4%)과
한화 (29,500원 ▼150 -0.51%)도 150% 이상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이중 동양종금증권 목표가 대비 50%이상의 상승여력이 있는 종목은 한화, 삼성중공업, 아모텍, 대우조선해양, 한국철강, 세아베스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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