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유리는 글라스락 매출도 증가했지만 동양제철화학의 폴리실리콘 설비증설에 따른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휴대폰 부문 실적과 원화약세 효과로 79%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LG전자 (110,900원 ▲800 +0.73%)(79%)와 LG전자 등 자회사 실적호전으로 654%의 증가가 기대되는 LG (84,500원 ▼200 -0.24%)도 실적호전주로 꼽았다.
이어 중공업 사업부 실적 호전과 스판덱스 업황호전으로 36%의 이익 증가가 기대되는 효성 (50,300원 ▼1,900 -3.64%), LCD부문의 판가 안정과 통신 단말기의 원가 절감에 성공한 삼성엔지니어링 (24,100원 ▲250 +1.05%)(33%증가), 영업강화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한 한미약품 (33,700원 ▼100 -0.30%)(27%증가), 폴리실리콘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동양제철화학 (69,800원 ▼600 -0.85%)(20%증가)이 실적호전주 10선에 들었다.
이중 삼광유리, 동양제철화학, 두산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등이 목표주가 대비 50% 이상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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