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실적호전주 10選-우리투자證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08.03.3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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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올해 1/4분기 실적호전주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85%이상 증가가 예상되는 7개 종목과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3개 종목을 꼽았다.

우리투자증권은 네오위즈게임즈 (20,900원 ▼400 -1.88%)(목표가 6만2000원), 삼성전기 (136,600원 ▲3,600 +2.71%)(7만3000원), LG디스플레이 (11,100원 ▼400 -3.48%)(7만1000원)가 1분기에 흑자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가장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본 종목은 LG (84,500원 ▼200 -0.24%)다. LG의 1분기 영업이익은 핵심자회사인 LG전자의 실적 호전으로 2010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35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리츠화재 (51,600원 ▼2,700 -4.97%)는 손해율 최저치로 전년대비 280% 증가가 예상된다. 두산중공업 (18,200원 ▲240 +1.34%)은 고유가로 인한 화력발전 수주모멘텀이 지속되면서 영업이익도 20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밖에 하나로텔레콤 (4,015원 ▼100 -2.4%) 187%, 대우조선해양 (32,650원 ▼100 -0.31%) 172%, LG전자 (110,900원 ▲800 +0.73%)103%, 대웅제약 (146,100원 ▲2,500 +1.74%) 85%로 각각 영업이익 증가를 예상했다.

이중 우리투자증권의 목표가 대비 50% 이상 상승여력이 있는 종목은 메리츠화재, 네오위즈게임즈, 하나로텔레콤, LG디스플레이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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