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글로벌 베스트 콜센터' 선정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2008.03.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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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국내 카드업계 처음으로 미국 국제소비자관리협회(ICMI)가 주관한 글로벌 콜센터 인증부문에서 ‘글로벌 베스트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이번에 수상한 상은 미국 ICMI가 세계 최고수준의 콜센터 운영회사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미국 아멕스카드, 중국산업은행 신용카드에 이어 세 번째로 수상했다고 사측은 밝혔다.



운영전략부문, 고객중심경영, 차별화된 서비스 등 콜센터 전 분야에 대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됐으며, 특히 고객맞춤형 상담인프라를 통한 고객관리역량 및 서비스공약 실천 프로그램 등에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신한카드 콜센터는 1300여만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광역권별로 콜센터를 균형있게 배치하고, ‘통합 CRM 시스템’, ‘상담지원시스템’, ‘1:1 상담품질관리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접점의 최일선인 신한카드 콜센터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와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창구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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