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운하 타고 MB株 급등 확산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2008.03.28 09:50
글자크기
대운하 관련주들이 급등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인적 네트워크 관련주들도 동반 급등하고 있다.

28일 증시에서 이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구천서 전의원이 대주주로 있는 신천개발 (714원 ▲64 +9.8%)이 상한가를 치고 있으며 리젠과 효성ITX도 10% 이상 급등 중이다. 리젠은 한나라당 비례대표 상위 순번을 받은 배은희씨가 이전 대표이사로 있던 곳이고, 효성ITX는 사돈의 사촌이 하는 기업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