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운하株 줄줄이 上… "내년 착공"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08.03.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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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관련주들이 내년 4월 대운하 착공 계획 소식으로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38분 현재 삼호개발 (3,525원 0.00%)이 전일대비 14.89% 올라 81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홈센타 (1,070원 ▲3 +0.28%), 이화공영 (2,265원 ▼40 -1.74%), 특수건설 (6,650원 ▼160 -2.35%), 신천개발 (714원 ▲64 +9.8%), 동신건설 (21,400원 ▲250 +1.18%)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울트라건설 (90원 ▼74 -45.1%), 자연과환경 (820원 ▼52 -5.96%)도 12~14%대로 급등중이다.



이는 국토해양부가 대운하 건설과 관련 구체적인 추진 계획과 전략까지 세워두고 있으며, 공사 착수 시점은 내년 4월로 잡혀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한편 국토해양부는 이에 대해 "실무자 준비 차원일뿐"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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