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우리가 간다' 3차 비공개테스트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2008.03.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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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0원 %)(대표 정영종)는 액션게임 '우리가 간다'의 3차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범서비스는 27일 오후 3시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1차, 2차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했던 테스터의 캐릭터명도 그대로 유지된다.



3차 시범서비스에는 상대방 확인이 가능한 광장 방식의 사용자 환경(User Interface)와 채팅, 레벨업에 따른 유니크 아이템, 기타 유저편의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CJ인터넷은 이번 시범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4월 '비공개 에피소드2'를 체험할 수 있는 사용자 그룹을 모집키로 했다. 36개의 미션을 도전한 상위레벨 300명에게 슈퍼클럽 멤버의 자격을 부여하고, 회원 전용 후드티를 제공키로 한 것.



36개 미션을 수행하는 테스터 중 여왕벌 보스를 제거한 모든 테스터에게는 넷마블 캐시 1000원, 미션 절반을 수행한 테스터에게는 문화상품권 5000원이 지급된다. 시범서비스 기간에 캐릭터를 만드는 테스터 32명을 추첨해 닌텐도DS와 미키마우스 MP3, 넷마블 캐시 5000원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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