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대 비례 발표···연기자 김을동 5번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2008.03.26 18:29
글자크기
친박연대가 26일 18대 총선 비례대표 공천 후보자 15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여성몫인 비례대표 1번에는 박사모 여성회장을 맡고 있는 양정례 사단법인 건풍복지회 연구관이 배정됐다. 서청원 공동대표는 비례대표 2번을 배정받았다.

탤런트 송일국씨의 어머니이자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의 손녀인 김을동씨는 비례대표 5번에 낙점됐다.



현재 친박연대 대변인인 송영선 전 의원은 4번으로 비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친박연대 비례대표 명단



1. 양정례 건풍복지회 연구관
2.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
3. 김노식 11대 국회의원
4. 송영선 친박연대 대변인
5. 김을동 연기자

6. 정하균 한국척수장애인협회 회장
7. 정영희 친박연대 여성위원장
8. 노철래 친박연대 사무부총장
9. 김혜성 친박연대 여성국장
10. 윤상일 기업인

11. 김정 ㈜환경포럼 대표이사
12. 박성국 정당인
13.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
14. 조욱연 친박연대 최고위원
15. 석종현 법학교수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