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 이코노미스트들은 25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미국 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 감소가 예상된다며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8.2%에서 7.6%로 하향 조정했다.
씨티그룹은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4.6%에서 3.9%로 낮췄다. 중국과 인도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0.5%에서 9.8%로, 8.3%에서 7.7%로 각각 하향했다.
씨티, 한국 경제성장률 3.9%로 하향(상보)
글자크기
씨티그룹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성장률을 하향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씨티그룹 이코노미스트들은 25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미국 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 감소가 예상된다며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8.2%에서 7.6%로 하향 조정했다.
씨티그룹은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4.6%에서 3.9%로 낮췄다. 중국과 인도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0.5%에서 9.8%로, 8.3%에서 7.7%로 각각 하향했다.
씨티그룹 이코노미스트들은 25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미국 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 감소가 예상된다며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8.2%에서 7.6%로 하향 조정했다.
씨티그룹은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4.6%에서 3.9%로 낮췄다. 중국과 인도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0.5%에서 9.8%로, 8.3%에서 7.7%로 각각 하향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