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가 고른 맛집·명소]'감미골' 갈치조림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2008.03.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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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통합민주당 의원은 구로 지역 맛집으로 '감미골'(구로4동)을 골랐다. 갈치조림과 김치 두루치기가 주력 메뉴. 맛뿐 아니라 주인 아주머니 정성이 가득해서 좋다고 한다.

박 의원은 짱뚱어탕과 된장찌게도 좋아하는데 '구로의 맛'이 꽤 마음에 드는 눈치다.



박 의원이 구로에서 당장이라도 가보고 싶은 곳은 구로구 시설관리공단의 '꿈나무 장난감나라'와 '꿈나무 도서관'이다.

장난감나라는 100여평 공간에 조립·게임완구 등 2500여 점을 갖췄다. 이 곳 장난감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대여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박 의원은 이 두 곳을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꽃피우는, 우리 미래의 인큐베이터"라고 말했다.

또 "구로에서 당선되면 어린이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리고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프라를 확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구로를 '가보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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