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동부병원 등 5개병원과 협력 협약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2008.03.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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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은 25일 서울특별시립동부병원, 국립재활원, 충청북도충주의료원, 한마음병원, 서울선병원 등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병원은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학술지원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참여기회 제공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및 구축 지원



이로써 서울대병원은 전국 128개 병원, 1689개의 협력의료기관과 협력관계를 맺게 됐다.

성상철 서울대병원장은 "협약 체결은 병원 간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은 물론 환자편의 향상 및 국민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방의료원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국가 중앙 의료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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