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승희 공천심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심위가 17명의 총선후보를 내정했고, 이를 최고위원회가 인준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정된 공천자는 서울 3명, 경기 4명, 경남 3명을 비롯해 모두 17명이다.
△ 구로갑 : 유영철(57, 전 박근혜 경선후보 구로구 본부장) △ 구로을 : 박성희(부천시 여성단체 협의회장) △ 마포을 : 서준영(47, 친박연대 부대변인)
경기 : 4명
△ 성남 수정 : 박용승(45, 전 성남시의회 시의원) △ 남양주갑 : 박상대(53, 전 박근혜 경기 특보) △ 용인 처인 : 이우현(51, 전 용인시의회 의장) △ 부천 원미을 : 박성희(48, 부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
△ 연제 : 박대해(64, 전 연제구청장) △ 해운대 기장을 : 김세현(51, 친박연대 수석 부대변인)
경남 : 3명
△ 김해갑 : 허점도(46, 뉴라이트 김해연합 상임대표) △ 진주갑 : 김재흥(49, 건국대 겸임교수) △ 의령·함안·합천 : 박희원(47, 전 한나라당 중앙위원)
대구 : 2명
△ 북구갑 : 박영민(43, 전 박근혜 경선후보 특보) △ 달서병 : 송영선(55, 17대 국회의원?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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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 2명
△ 경주 : 김일윤(69, 전 국회의원) △ 영양·영덕·봉화·울진 : 이귀영(44세,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
대전 : 1명
△ 서구을 : 서종환(63,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