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자녀사랑보험, 매일 1000명 가입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2008.03.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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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110,800원 0.00%)가 내놓은 '베스트자녀사랑보험'이 판매 34개월만에 가입자 7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1000여명이 가입한 셈이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베스트자녀사랑보험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보험료가 월 9900원으로 매우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자녀에게 꼭 필요한 알찬 보장과 손쉽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소소한 질병이나 상해의 경우 통원 의료비를 1일 10만원 한도로 보장해 주며, 어린 자녀가 한밤중이나 주말에 열이 심해 응급실을 찾아 통원치료를 받아도 10만원 한도 내에서 의료실비를 보장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심각한 질병이나 상해로 입원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입원의료비를 3000만원 한도로 보장해 주며, 자녀들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골절, 화상 같은 사고의 경우 의료비와는 별도로 각각 10만원의 위로금을 추가로 지급해 준다. 또 백혈병 등 치료비가 고액인 암으로 진단 받을 경우에는 3000만원의 진단비를 추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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