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50,500원 ▲4,500 +1.83%)가 19일 충남 서산 혀대파워텍 주행시험장에서 유럽전략 모델 'i30'과 유럽 명차들을 비교하는 시승행사를 가졌다. 비교 대상 차량으로는 폭스바겐 '골프'와 푸조의 '307SW'가 선택됐다.
i30은 소음처리와 진동 측면에서 폭스바겐 골프에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핸들링, 가속력 등 운동성에선 골프가 한 수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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