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군자천 군자8교에서 시화호로 유입되는 하류 부근에서 우양으로 추정되는 사체 일부를 찾아 확인 중이다.
우예슬양 추정 사체 일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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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안양 초등생 유괴.살해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안양경찰서는 18일 오후 경기 시화호 인근 군자천에서 우예슬양(9)으로 추정되는 사체 일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군자천 군자8교에서 시화호로 유입되는 하류 부근에서 우양으로 추정되는 사체 일부를 찾아 확인 중이다.
경찰은 용의자 정모씨(39)가 우양을 살해한 뒤 시화호 인근에 버렸다고 진술, 17일부터 이날까지 100여명의 경력을 투입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군자천 군자8교에서 시화호로 유입되는 하류 부근에서 우양으로 추정되는 사체 일부를 찾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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