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 현지시간 오후 4시 현재 UBS블룸버그 상품 지수는 4.5% 하락한 1458.597을 기록했다. 지난 1997년 10월 3일 이 지수가 만들어진 뒤 최대 낙폭이다.
구리 가격은 최근 8주새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커피는 11% 떨어졌다.
그는 "투자자들이 주식투자 손실을 만회하기 위한 현금 마련을 위해 실물자산을 처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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