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슨 장관, 베어 매각 지지

홍혜영 기자 2008.03.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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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은 16일(현지시간) 베어스턴스 매각에 대한 연준의 결정을 지지했다.

폴슨은 "시장의 안정과 질서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있다"며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책 입안자들은 경제를 위협하는 재정적인 붕괴를 막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이 지난주말 베어스턴스와 관련된 논의에 참여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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