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부터 15분간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보행인들은 가까운 지하철 등 대피시설이나 공습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장소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운행중인 차량은 재난재해 등 긴급 사태시 현장에 신속히 도착할 수 있도록 중앙차선을 비워둬야 한다. 도로 우측에 차량을 정차하는 경우 시동을 끄고 대피해야 한다. 교량과 터널 등 하차가 곤란한 지역에서는 승차한 상태에서 훈련 실황방송을 끝까지 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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