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갤러리아 포레' 1순위 2명 청약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2008.03.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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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섬 '갤러리아 포레' 조감도.↑ 뚝섬 '갤러리아 포레' 조감도.


서울 성동구 뚝섬 '갤러리아 포레' 1순위 청약에서 230가구 모집에 2명만 청약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뚝섬 '갤러리아 포레' 1순위 청약에서 공급면적 377㎡ 주택형에 2명이 신청했다. 나머지 233㎡, 267㎡, 297㎡, 330㎡ 등의 주택형에는 신청자가 한명도 없었다.

이로써 이날까지 '갤러리아 포레'에 청약한 사람은 지난 7일 특별공급분 233㎡ 주택형 1명을 포함, 모두 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화건설이 시공하고 인피니테크가 시행을 맡은 '갤러리아 포레'는 1만7491㎡에 지하7층~지상45층 높이 2개동(230가구)으로 이뤄진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230㎡ 77가구, 260㎡ 38가구, 300㎡ 75가구, 331㎡ 36가구, 370㎡ 4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3971만~459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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