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7일,민주당 최고회의
당의 총선기획단장을 맡고 있는 신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억울한 측면과 개인적 아픔에도, 당이 전진할 길이 있기 때문에 그 길을 위해 제 능력과 소신을 바쳐 노력하는 게 현재 당면한 일"이라고 말했다.
신 총장은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모 대부업체에서 정치자금 3억원을 받은 혐의로 징역 8월·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며 이후 사면됐다. 지난달 손학규 대표 체제 출범 이후 당 사무총장에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