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두번째로 큰 자동차 제조사인 타타는 씨티그룹과 JP모간에 자금 조달을 맡긴 상태다. 30억불의 자금 대부분은 단기 차입금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타타의 자금 조달은 다음주 마무리되는 인수 계약을 앞두고 진행되고 있다.
한편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지난 1월 타타의 투자등급을 'BB+'로 부여했다. S&P는 대규모의 인수 사업은 타타의 신용 등급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