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공심위가 3차로 확정한 38명의 공천 내정자 가운데 37명의 공천을 확정했다고 나경원 대변인이 전했다.
당 최고위는 그러나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인준을 보류하고 공심위에서 재심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공천 확정자 37명에는 전남 담양.곡성.장성 지역에 전략 공천된 고영석(59) 전 기아자동차 아태지역본부 상무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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